
서울시, 16일 어울림 컬링대회
기사입력 2009-01-15 11:16
【서울=뉴시스】
서울시는 16일 오전 11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컬링대회'를 개최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소형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수레바퀴팀 선수들과 성신여대 컬링부 선수들이 참여한다.
장애인선수 2명과 비장애인 선수 3명이 한 팀을 이뤄 15분씩 2게임을 진행한다.
경기 후에는 컬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민참여 컬링이벤트'도 마련했다.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