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밴드 '한빛브라스' 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감동 공연 선사
기사입력 2009-02-10 21:30 |최종수정2009-0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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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펼쳐진 ‘한빛브라스’ 밴드의 축하공연은 개회식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03년에 결성된 ‘한빛브라스’는 한빛맹학교에 재학 중인 초. 중. 고교생들과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밴드이다.
악보를 볼 수 없어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지만 한빛브라스는 끝없는 노력 끝에 매 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을 정도로 비장애인 못지않은 훌륭한 실력을 자랑한다.
오늘 개막식에서 ‘한빛브라스’ 밴드는 ‘Sing Sing Sing' 을 연주하며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축하공연이 끝난 후 한빛브라스의 한 단원은 ’평일에는 4시간, 주말에는 8시간씩 연습했는데 공연이 성공적인 것 같아 기쁘다‘ 는 소감과 함께 이번 제6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ONSTN 제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특별취재단 윤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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