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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애스포츠 꿈나무들, ‘실력 대단하네!’
서울특별시선수단, 제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최다 메달 획득’
□ 남도의 시원한 바다와 청소년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제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5일(금)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340명의 서울특별시선수단은 4박 5 일간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 서울특별시선수단은 보치아, 수영, 육상 종목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종목 전체 에서도 94개(금 31개, 은 31개, 동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장애학생 선수들의 탄탄한 실 력을 확고히 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 61개라는 엄청난 수의 메달을 따냈고, 농구, 배구 등 단체 종목에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다 수의 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단의 모습은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의 밝은 미래를 가늠 케 했다.
□ 있는 힘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친 모든 선수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 가운데 8명의 ‘작은 거인’ 다관왕 선수들도 탄생했다. 수영 종목의 김예은 선수는 여자(S14) 50m 자유형, 배영, 평영에서 3개의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초등부 김현준(S14) 선수 역시 남자 50m 접영과 자유형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어 육상 필드의 김명진, 최선희 선수, 육상 트랙의 김 희진, 민주영, 김민아, 김태환 선수 역시 각각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장애인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어린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해야 한 다.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이룬 쾌거는 앞으로 서울특별시를 국내외 장애스포 츠 대표 도시로 이끄는 초기 단계라 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내내 결연한 스포츠인의 자세와 밝은 청소년의 모습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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