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 오세훈)는 오는 6월 19일(금) 오전 9시부터 산행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생활체육 대회인 2009 서울특별시지적장애인 어울림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서초구의 청계산에서 당일 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지적장애인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며 서울 거주 지적장애인 학생 및 성인, 그리고 비장애인 참가자 100여 명이 참가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본 대회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산을 사전 답사하여 장소를 확정했으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을 운영요원으로 배치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을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안전교육을 받게 되며, 지적장애인 참가자에 한해 상해 보험을 가입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참여자의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산 정상에서 입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함으로써 마무리 하며. 지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체육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함께 운동하는 어울림의 의미를 알릴 이번 대회는 지속적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