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ㆍ이하 체육회)가 순수한 열정으로 변화를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달간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1004명으로 ‘천사봉사단’이라고 불리게 되며 능력과 시간을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체육회가 주최ㆍ주관하는 생활체육, 전문체육, 국제교류 사업 등의 운영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봉사실적 인증서발급은 물론 우수자원봉사자로 추천되면 각종 훈ㆍ포상 추천과 표창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는 혜택이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천사봉사단’ 은 오는 8월,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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