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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투데이] 영등포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주변 자치구 부러운 눈길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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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26 17:47:18 조회 240

 

 

영등포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주변 자치구 부러운 눈길
기사입력 [2011-11-10 10:32] , 기사수정 [2011-11-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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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박용준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개최한 ‘2011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가는 사회의 모습을 실현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변 자치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10일 구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5일 영등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1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의 잠재된 기능과 심리적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나아가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상호 정서적 교감을 쌓은 화합의 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영등포구가 개최한 '2011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는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김금상)이 주관하고, 시 장애인체육회, 구 체육회, 구육상연합회, 경륜운영본부(당산지점) 등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행사장에는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 함께 땀을 흘렸다.

경기결과 단체 줄다리기는 ‘장애인 사랑나눔의집팀’과 ‘함께가는 영등포부모회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했으며, 전자다트 경기는 ‘리드릭팀’과 ‘영등포장애인복지관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투호경기와 실내조정은 각각 장애인정보화협회 ‘영등포지회팀’과 ‘수화통역센터팀’이 우승을 했다.

아울러 모범단체상은 ‘함께가는 영등포 부모회팀’으로, 화합ㆍ응원상은 ‘수화통역센터팀’으로 돌아갔으며, 이 외에도 ‘내빈과 함께 휠체어 타고 달리기’와 ‘농구 자유투 넣기 경기’ 등 참가자 전원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영등포장애인체육회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다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문화체육과(02-2670-3139)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준 기자 sasori@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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