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 본회 윤석용 부회장 18 대 국회의원 당선 본회 윤석용 부회장이 서울 강동을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한의사 윤석용 으로 유명한 그는 오랜 시간 저소득층,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였고, 전 재산을 기증하여 대한사회복지개발원을 설립,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 땅에 가난과 신체적 불편함으로 소외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윤석용 부회장의 목표입니다. 부회장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부탁 드립니다.

두 번째 이야기 ★ 본회 김영진 본부장 서울특별시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으로 영전 본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김영진 본부장이 서울특별시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김영진 본부장의 이번 이동으로 장애인체육과 비장애인체육의 어울림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 번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직원소양교육‘시각장애체험프로그램’실시 본회는 4월 7일(월) 창립 1주년(3월 30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도움) 직원들에게 “시각장애체험 및 안내 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분들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인식개선팀 임경억 팀장의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와 점자 교육으로 1부가 이루어졌습니다. 2부에는 안대를 착용하고 시각장애인 안내 및 흰 지팡이를 이용한 독립보행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두 눈으로 바라보았던 세상과는 다른 온 몸으로 만나는 세상을 경험하였습니다. 비록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사시는 분들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우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 ★ ‘2008 장애인생활체육 서울시 탁구클럽동호인 대항전’ 지난 4월8일(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정립회관에서 ‘2008 장애인생활체육 서울시탁구 클럽동호인대항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장애인 탁구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제 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할 예비선수들을 가늠해 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서울특별시 14개 탁구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3인이 1팀을 이루어 총 23개 팀이 경합을 펼쳤습니다. 본회는 이 같은 종목별 체육행사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을 정착시키고 이를 발판으로 자연스럽게 전문체육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2008 Hi Seoul ‘개성마당’ 에서 펼쳐지는 ‘장애인체육 한마당’  본회는 ‘2008 장애인의 날 서울시민 문화축제 Hi Seoul 개성마당’ 을 통해 장애인체육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만드는 움직임으로 하나 되는 세상’ 이란 부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19일(토)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핸드사이클. 장애인탁구. 재활승마. 휠체어펜싱. 파크골프. 썰매하키. 뉴 스포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고 , 장애인 체육 전반을 소개하는 사진전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