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유민기자] 제6회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대회가 지난 14일, 잠실지구에서 개최됐다.
당초 예정이었던 7일 폭우로 한 주 연기된 이번 대회에는 약 1,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한강을 건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수영연맹에서 후원하는 제6회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대회는 2개 종목(1.6km/ 5km) 코스 경기가 한강 잠실지구와 뚝섬지구 사이에서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수모와 중식, 타월이 제공됐으며, 완영메달이 수여됐다.
[사진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은 인명구조요원 전원 보험 가입을 비롯, 대한잠수구조사협회와 자원봉사단으로 이루어진 300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인명구조협회 협조를 통해 안전시설물 설치 및 구명보트를 준비하는 등 철저한 수상안전계획을 준비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119 구조대에서 의료진과 앰뷸런스를 상시 대기시켜 혹시 있을지 모를 응급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점검하여 참가자들이 마음 놓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열린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경기로 서울의 대표적인 수상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