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장애인체육회와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가 '서울 장애학생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동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후원하며, 장애학생 가족 1000여명과 자원봉사자 30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0시 선수단 입장과 함께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장애학생 가족에 대한 격려로 시작될 예정이다.
생활체육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문 공연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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