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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VS 윤석용 '빅뱅', 제대로 붙었다!장애인체육회장 자리 놓고 저마다 '적임자'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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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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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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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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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08: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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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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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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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VS 윤석용 '빅뱅', 제대로 붙었다!장애인체육회장 자리 놓고 저마다 '적임자' 주장
장애연금 반발 성명 잇따라…뒤로 가는 인권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7-31 22:07:50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과 심재철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 이미 선거전을 시작됐다. ⓒ에이블뉴스
심재철과 윤석용, 장애인체육회장 놓고 충돌
대한장애인체육회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과 윤석용 의원이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뉴스가 양쪽의 의사를 타진해 본 결과, 양쪽 모두 자신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점치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제29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아마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는 이 체전을 전후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향숙 현 회장의 임기가 11월 24일로 끝나는데, 두달 전에 차기 회장을 결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선거를 통해 장애인체육계 내부가 갈라지는 부작용을 염려하는 이들은 같은 당이기 때문에 후보 단일화를 통해서 분열을 막아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후보자 공고가 난다면, 또 다른 인사들이 후보자로 등록할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두 의원만 놓고 본다면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어 보입니다.
양쪽 모두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각자의 당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심재철 의원은 3선의 관록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고,
윤석용 의원은 수년동안 갈고닦아온 전문성과 선수들과의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서 누가 적임자인지 가려질 수 있도록 후속보도를 계속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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