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던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너무 즐거웠습니다. 장애아이를키우며 이렇게 성대하고, 남의눈치 보지않고 맘대로 행사에 참가하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우리 발달장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해 주시고, 먹을꺼리, 입을꺼리,선물등 푸짐하게 준비해주셔서 모두 따뜻하고 찡한 가슴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각 가족들이 모두 모이기 어려웠는데 서울 시내의 여러 가족들끼리 서로의 공감대형성도 하고 나 혼자가 아님을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고, 시장님,교육감님,여러 의원님들을 한자리에서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벅찼습니다. 이런 좋은 행사가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 후년에도 계속 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특히나 온 가족이 한지리에 모이기 어려웠는데 가족들끼리의 단합 대회도 된것 같아 더욱 뜻 깊었습니다. 이런 모든 준비를 알뜰 살뜰 해주신 장애인체육회 여러분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발달장애 친구들 화이팅!!!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