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적장애동생을둔 대학생입니다. 이번 체육대회때 참석하여 가족들과 즐거웠습니다. 동생도 평소와 다르게 너무 즐거워하고, 엄마, 아빠의 해맑은 (?) 표정을생각하니 지금도 웃음이 나오네요... 그날 함꼐 간 주변의 장애 동생들도 함꼐 돌보며 자원봉사도 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동생만 보다가 다른 장애 동생들도 보니 그동안 느꼈던 소외감같은게 날아가 버리는듯했습니다. 이런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때 동생으로 인해 우울했던적 많았는데 제가 어렸을때 이런 기회가 많았더라면 좀더 즐거운 어린 시절을보냈을것같아요... 앞으로도 즐거운 자리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