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장애인동계체전에 참가했던 고1 여학생의 엄마입니다. 누군가엔가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어렵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지적장애2등급으로 처음 방과후 특수체육 담당선생님의 추천으로 크로스컨트리 합숙훈련을 시작 할 때만해도 생활이나 운동이 가능할지 걱정이었는데... 무사히 합숙 훈련을 마치고 처음으로 동메달을 달고 좋아하는 아이를 보았을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강원도에서 2달 남짓 합숙생활을 하며 함께 아이를 끌어주신 이은애 코치님, 이경미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다른 코치님들의 성함은 아이가 기억을 못하네요^ ^) 온 가족이 함께 무주에 내려가 장애우들의 경기를 보며 서울시나 서울장애인체육회에서 들인 많은 예산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들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도록 노력하시는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로 인해 이 사회가 더 따뜻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