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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톨릭지적장애인시설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가 주관한 제1회 지적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비도 비켜간 하늘은 180명 지적장애인들의 경기를 응원했고, 파크골프를 처음 접한 참가자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에 임했습니다. 4인이 한 팀을 이루어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가난한 마음의 집 소속 김길수,김영수,나성호,박성원님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고,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박성원 선수(가난한 마음의 집)가 여자부에서는 나영희 선수(맑음터)가 우승했습니다. 번외경기로 펼쳐진 퍼팅이벤트에서는 약 5m정도의 거리에서 공을 쳐 홀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홀인원에 성공해 상품을 받았습니다. 비장애인보다 더 예리한 눈빛으로 공을 응시하던 모습과 자신이 친 공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 환호하던 그들의 모습에서 장애는 진정 다름이 아닌 개성임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대회에 참가한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지적장애인단체 10개소 가난한 마음의 집. 맑음터. 바오로교실. 비둘기작업활동시설. 비둘기주간보호시설. 사랑손작업활동시설. 성지작업활동시설. 성모자애복지관. 해찬나래. 햇빛자리.
*(주) 더휴컴퍼니 권성재 본회 이사님께서 티셔츠를 후원해주셔서 참가선수들을 더욱 기쁘게 했습니다. |